방문 장소 정보
[고모리저수지]
입구(주차장, 화장실 있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69-4
또 다른 공영주차장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산 2-22
전체 산책 30분 소요
[알천비빔국수]
주소 (주차장있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76-13
영업시간 : 평일 11:00 ~ 15:30 / 주말 11:00 ~ 17:00
[포천그리네오아시스카페]
주소 (주차장 있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앤스베이글카페]
주소 (주차장은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음)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50-11
영업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 화 - 일요일 10:00 ~ 20:00
카페 앞 계곡 공사 중인데 원래는 계곡도 자유롭게 들어가 휴식이 가능하다고 함
- 평일 당일치기로 다녀온 포천 여정
-9:00 ~ 10:00 (1시간 소요) 쏘카 빌려서 포천 고모리 저수지로 출발하기
-10:00 ~ 11:00 (한 바퀴 40분 소요) 고모리저수지 산책
-11:00 ~ 12:00 (저수지에서 식당까지 차로 1분 거리) 동치미국수 먹기
-12:00 ~ 15:00 카페 가서 멍 때리며 쉬기
-15:20 ~ 16:00 (차로 20분 거리) 남양주 앤스베이글 도착 후 베이글 사기








사람이 많을 때는 러닝은 못할 것 같은데, 오늘은 한적해서 가볍게 뛸 수 있었다. 다만 10시에 도착했음에도 너무 뜨거운 햇살과 기온에 빨리 돌아와 버렸다... 제대로 러닝 하려면 더 일찍 왔어야 했다.
러닝을 한다면 입구에서 시작해서 다리너머에서 턴해서 돌아오면 4km ( 다리 지나면 숲길이라 뛰기 안 좋다 )
알천비빔국수
네비에서 들어가라는 입구에는 상가임대건물이 보이길래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 골목으로 쭉- 들어와야 왼쪽에 국수집 주차장과 건물이 나온다.


(한쪽에 방으로 공간이 더 넓게 있는데 사람이 많아 사진 찍지는 못했다.)




가장 기대되는 동치미국수와 만두(4개)를 시켰다. 동치미국수 국물 먹는 순간 진짜 상쾌함에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
엄청 새콤하고 시원했다 ㅠㅠ
솔직히 동치미에 국수 말아먹는 게 맛있을까? 생각하고 왔는데 진짜 맛있게 다 먹었다. 익숙한 열무국수를 먹을까 고민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해 봤는데 정말 만족했다. 만두도 촉촉하고 차가운 동치미 국물과 같이 먹기 완전 딱이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이제 여유롭게 멍을 때리기 위해 카페로 향한다.
오늘의 목표는 카페 가서 하염없이 멍 때리다 낮잠 자는 것.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루프탑에 빈백이 있는 곳을 발견.
그리네오아시스 (포천그리네카페)















아이스라떼와 함께 저수지 물가에 앉을까 하다가 2층으로 향했다.
너무 편해 보여서 누워서 앉아있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마침 2층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여유롭고 평화롭게 멍을 때리다가 빈백에 기대 누워있는데 너무 좋았다.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조금 아쉬워서 아침에 왔던 길 말고 남양주 쪽으로 돌아서 가던 중 봉선사를 발견해서 30분 정도 구경하고, 근처 앤스베이글 카페에 가서 베이글을 샀다 ㅎㅎ
뜻밖에 너무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다.
앤스베이글






베이글이 전부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다가.... 3개를 골랐다. [감자베이글, 밤베이글, 모카번베이글]
런던베이글뮤지엄 감자베이글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떨지 궁금해서 샀다 ㅎㅎ
그리고 음료는 시그니처표시된 앤스메이드를 마셔보고자 한다!!!






밤베이글만 먼저 먹어보려 하고 나머지는 포장을 부탁했는데 이렇게 빨강머리 앤 문구와 함께 베이글 설명서가 있어서 너무 귀여웠다.
앤스에이드는 파인애플이 펄처럼 씹히고 상큼한 에이드 맛 🍹
밤베이글은 되게 고소하고 아몬드와 베이글과 밤이 잘 어울리더라. 크림치즈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집에 가서 감자베이글과 모카베이글도 먹었다. 감자베이글은 진짜 맛있었고 고소한 감자샐러드에 베이컨이 들어서 치즈와 함께 짭짤하고 폭신한 베이글 빵이 너무 좋았다. 베이글을 정말 좋아하는데, 나중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다.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바로 앞 계곡에도 들어갈 수 있어서 계곡을 함께 즐기는 카페이기도 해서 더 좋을 듯하다. 지금은 계곡이 공사 중인데, 나중에 공사가 끝나면 꼭 와봐야겠다 싶었다. :)
너무 만족스럽게 혼자 힐링하고 온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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