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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맛집 관광, 기록

거제도 3박 4일 여행_3일차 능포양지암조각공원/폴리스낙지/옥포대첩기념공원/카페해시목/맹종죽테마파크/매미착한밥상

by sosodailee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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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장소 정보

[능포양지암조각공원]
주소(주차장) : 경남 거제시 능포동 산 61-92
 
[폴리스낙지]
주소(주차장좁음) : 경남 거제시 신부로1길 1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옥포대첩기념관]
주소(주차장) : 경남 거제시 팔랑포2길 87
운영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 화-일 09:00 ~ 18:00
 
[카페해시목]
주소(주차장있음)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율천두모로 98 2-3층 (1층은 골동품 판매점)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매미착한밥상]
주소(갓길 주차)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313 주1동 1층 (거제매미식당과 바로 붙어있어 입구 확인 필요!)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30 
 

  • 거제도 여행 3일 차 일정

-10:30 ~ 11:10 능포양지암조각공원 산책
-11:30 ~ 12:20 점심 (폴리스낙지)
-12:40 ~ 13:30 옥포대첩기념관 관광 산책
-13:50 ~ 15:00 카페 (해시목)
-15:10 ~ 16:20 숙소 체크인 후 휴식
-16:50 ~ 17:30 맹종죽테마파크 산책 구경
-17:50 ~ 18:30 저녁 (매미착한밥상)


 

 


능포양지암조각공원


사실 장미공원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온 건데, 장미가 하나도 없어서 근처 조각공원을 구경하고 왔다.
조각공원과 장미공원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움직이기 좋았다. 조각공원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고 개방감이 좋아서 산책하긴 좋았으나 그렇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크게 기대하고 온 곳은 아니고, 점심 먹을 식당 오픈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지도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라, 그냥 시간 때우며 걷고 사진 찍기는 좋았다 ㅎㅎ 

 

 
 


폴리스낙지


 
거제산 돌낙지를 먹으러 도착한 식당! 평일 점심 특선으로 산낙지 철판볶음 정식을 먹었다. 맛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주문 시 미리 말하면 된다. (금어기 때만 중국산 낙지를 쓰신다고 한다.)
 
콩나물 국도 시원하고, 밥에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낙지볶음을 비벼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 

 

 


옥포대첩기념관


옥포대첩기념관도 거제도 도착해서 지도를 보다가 알게 된 장소였다. 거제도에 와서, 또 근처를 지나는 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고 느껴 식사 후 바로 방문했다. 
 
사람도 없고 한적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다.
기념관 내부에서 전시 관람을 짧게 끝내고, 왼편의 효충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입구에서부터 100개의 계단을 다 오르니 효충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효충사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다.
효충사를 거쳐서 승전기념비가 있는 곳까지 산책해서 한비퀴를 다 걸어 내려오면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기념비 앞에는 옥포루팔자누각이 있어 그곳 그늘에서 햇빛을 피해 한참 머물다 왔다.

 
 
 


카페해시목


골동품으로 멋지게 디자인된 카페.
내부에 방처럼 꾸며진 공간이 특히 좋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서 앉아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나오기 직전에 바깥 해변을 산책하고 왔다. 거제도에서 방문한 대부분의 카페들이  테라스와 해변가 벤치가 많아서 참 좋았다. 깨끗한 해변과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기 너무 좋은 곳이 많았다.
 
카페 해시목은 위치가 굉장히 외진 곳이라 생각했는데 내부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맹종죽테마파크

 


거제도의 유명한 맹종죽테마파크를 방문하기로 결정. . 했는데 조사를 해보니 최근 관리가 소홀해 문제제기가 많이 되는 곳이더라 ㅠㅠ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대나무 숲길을 가고 싶었기에 우리는 그냥 가기로 결정했다. (입장료가 비싼 것도 아니고 1인 4000원이었기에 온 김에 그냥 보고 오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실제로 가보니 대나무 숲이 울창하긴 했으나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 곳곳에 많이 보였다 ㅠㅠ 걸어 다니는 산책로에도 죽순이 뚫고 자라고 있고, 베어진 대나무가 쓰레기더미처럼 곳곳에 쌓여있기도 했다... 그래도 정말 가볍게 한 바퀴 산책하고, 또 죽림욕 공간에서 잠시 누워서 바람소리를 듣고 와서 좋았다. 거제도를 다니다 보면 대나무 숲이 많이 보였는데 이런 테마파크가 앞으로 관리가 잘되어서 사라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매미착한밥상


 

멸치쌈밥 메뉴가 궁금해서 찾은 식당. 하지만 들어가서 멸치쌈밥을 고민하고 있는 우리를 보고 사장님이 다른 메뉴를 오히려 주천해 주셨다 ㅋㅋ 
"멍게해초비빔밥" 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자신하시면서 멸치쌈밥은 처음 드시기에 조금 무리일 수 있다? 고 말씀하시길래 그냥 추천해 주신 것으로 결정했다. 비빔밥이니까 국수도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멍게비린내가 심하게 나지도 않고 해산물 특유의 신선함(?) 이 넘치는 비빔밥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특히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다 ㅎㅎ 따로 고추장을 넣거나 하지는 않았고 이미 간이 알맞게 배어있어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었다 ㅎㅎ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 거제도에서의 밤을 보내기로 했다.
내일 오전에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이제 돌아가야 한다니 아쉽지만, 너무 평화로운 거제도에서의 3일을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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