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카드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고민하다가 K-패스로 결정하고 사용한 지 1년이 다되어간다.
사실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볼 순 없지만, 내 기준 수원, 동탄쪽에서 지인과 만나기도 하다 보니
광역버스 제외되는 기후동행카드보다, 케이패스가 낫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국내 여행 중에 서울 외 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
출퇴근을 해서 매월 교통비가 8-9만 원 지출 중이라
케이패스 30% 환급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5.5만 원이 더 이득이기는 하나,
휴가를 쓰거나, 월 이용료가 줄어든 달에는 케이패스가 더 이득인 점도 고려했을 때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러다가 카카오뱅크 케이패스 카드가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기도 했고... ㅎㅎ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핵심 비교]
| 구분 | K-패스 (환급형) | 기후동행카드 (무제한형) |
| 방식 | 쓴 만큼 돌려받는 사후 환급 | 일정 금액을 내고 무제한 이용 |
| 이용 범위 | 전국 (버스, 지하철, GTX, 광역버스 등) | 서울 시내 전용 (광역버스, 신분당선 제외) |
| 대상 | 만 19세 이상 전국 성인 | 전 연령 (어린이/청소년 할인 있음) |
| 이용 횟수 | 월 15회 이상 이용 필수 (최대 60회) | 횟수 제한 없음 |
| 가격/환급 | 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 53% 환급 | 일반 6.2만 원 / 청년 5.5만 원 (월 정액) |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 미래 교통비까지 정확하게 계산해서 비교한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
큰 차이도 없고 일단 그냥 갖고 싶은 카카오뱅크 케이패스 카드로 바로 발급해 버림!

귀엽다....

아래는 케이패스 어플! 어플을 받아서 매월 교통이용내역, 환급내역을 모두 확인가능함!




보다시피, 어플이 정말 잘 되어있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고 느꼈다!
적립내역, 지급내역이 제일 궁금한데, 시간대도 확인되며, 이용금액 - 적립금이 바로 노출됨.
그리고 각 월별로 이용금액 / 적립금(환급예정금액)이 바로 눈에 띄니까, 내 교통비와 환급액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사실 어플을 매일 들어가지 않고 교통비 납부일 주기로 한 달에 한번 확인하는데, 이번 달 납부금액을 보려고 들어갔더니 평소보다 환급액이 훨씬 늘어난 거...!
확인해 보니 한시적 정책으로 시차 출퇴근_ 시간대 별로 환급률이 상향되어 혜택이 30% 커짐!
난 청년 (30%)에서 추가 혜택으로 30%가 더해져서 특정 시간대 이용한 금액은 60%까지 환급이 된다는 소식!!!!!



4월 달, 기존대로라면 32,000원 환급예정이었으나, 시차출퇴근 혜택이 적용이 더해져서 총 59,850원을 환급받을 예정...!!!
매월 나가는 교통비에서 27,000원이 더 환급된다니, 너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ㅠㅠ
특히, 이용자가 어플에서 따로 신청하거나, 별도 행동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해 준 점이 너무 좋았다
(난 진짜 케이패스 쓰면서도 몰랐던 소식...)
근무하는 직장이 시차출퇴근이 가능한 환경이라....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
9월까지 시차 출퇴근 환급률이 추가 적용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해당 시간대로 출퇴근해야겠다 ㅎㅎㅎ
추가로, 케이패스는 사후 적립이라는 점에서 일단 이용한 교통비를 전액 납부하고,
이후 지급일(20일)에 환급받는 구조라서,
통장으로 환급액이 들어오면 나는 바로 다음 달 교통비에 보태는 식으로 사용한다.
(환급액만 따로 적금 등으로 모으는 것도 좋을 듯!)
다만, 다음날 납부일까지 20일가량의 기간이 있다 보니, 또 수시입출금통장에 넣어두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카오뱅크 계좌로 교통비 납부 - 환급액 지급을 모두 하고 있어서,
카카오뱅크 내 상품 중에 단기 수익이 가능한 상품을 찾아봤음!
★ 파킹통장(세이프박스)는 연 1.60% (수시입출금 가능)
★ 저금통 연 4% (특정 패턴으로 입금: 동전모으기 (자투리만 모아짐) + 매주 토요일 5천 원 또는 1만 원 모으기)
★ MMF 박스 연 2.67% (1년 평균값)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사이 즉시 출금 / 이외 시간에는 예약 출금 가능)
결과적으로 한 번에 예치할 수 있으면서, 이율이 비교적 높은 MMF 박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 파킹통장은 입, 출금이 가장 자유롭고 입출금이 바로바로 진행되기는 하나 연 이율이 너무 아쉬웠음.
반면, 저금통은 이율이 높으나, 환급액을 한 번에 예치하지 못하고, 가장 많이 해봤자 매주 1만 원 / 한 달 4-5만 원이 주 단위 적립식으로 들어가는 거라... 그럼 이율 또한 적어지는 것이기에 포기했음.
대신 MMF 박스는 출금 방식이 특이했으나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고
한 번에 적립금 예치하고 나름 괜찮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입출금 방법은 아래 화면처럼 진행됨!↓






완료...! 생각보다 간편하고,
매월 내 교통비가 나가는 날(10일) 하루 전인 9일로 지정해서 출금 예약을 해두면, 환급액을 잘 유용해준다 :)
물론 이율이 고정은 아니지만, 파킹용 금융상품 MMF 수익률 평균이
연 2.58 % ~ 2.80% 사이라고 하니 어쨌든 파킹통장도 2% 이상이 어려운 상황에서 꽤나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됨.
상품 설명에서 수익률 추이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기고 위험상품도 아니라고 판단됨!!!



이렇게 K-패스 환급, 한시적 추가 환급 혜택과 적립금 단기 수익 창출까지 정리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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